홈페이지 제작,
1:1 제안서를 받아보세요.
홈페이지 제작 업체 고르는 법, 40개 프로젝트 경험에서 뽑은 7가지 기준
지금 홈페이지 제작 업체 고르는 법을 검색하고 계신 담당자분.
아마 이런 상황일 겁니다.
검색하면 업체가 수백 개 나옵니다.
포트폴리오를 봐도 다 비슷해 보입니다.
견적은 200만 원부터 3,000만 원까지, 기준을 모르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인페이지의 승PM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고르는 건 기술력의 문제가 아닙니다.
구조를 보는 눈의 문제입니다.
저희 인페이지는 40개 이상의 기업 프로젝트를 수행한 Webflow 공식 파트너사입니다.
그 과정에서 "다른 업체에서 만들었는데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할까요?"라는 문의를 매달 2~3건씩 받습니다.
제작사 입장에서 보면, 좋은 업체와 그렇지 않은 업체의 차이는 명확합니다.
오늘은 그 기준을 솔직하게 공개하겠습니다.
업체 선정 전에 반드시 정리해야 할 3가지
업체를 비교하기 전에 먼저 자사의 요구사항을 정리해야 합니다.
왜?
요구사항이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견적을 받으면, 비교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입니다.
A업체에는 "간단한 소개 사이트"라고 했고, B업체에는 "제품 카탈로그 포함"이라고 했다면, 견적 차이는 업체 실력 차이가 아니라 요구사항 차이입니다.
아래 3가지만 정리하면 업체 비교가 수월해집니다.
1. 홈페이지의 목적
브랜드 소개용인지, 제품 판매용인지, 고객 문의 유도용인지.
목적이 다르면 필요한 페이지 구성, 기능, 디자인 방향이 전부 달라집니다.
"일단 깔끔하게 만들어 주세요"로 시작한 프로젝트가 왜 실패하는지는 홈페이지 외주 실패 원인과 예방법에서 자세히 다뤘습니다.
2. 예산 범위
정확한 금액이 아니어도 됩니다.
"500만 원 이내", "1,000만~2,000만 원 사이"처럼 범위만 정해도 충분합니다.
예산 범위를 모르겠다면 기업 홈페이지 제작비용 가이드를 먼저 읽어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3. 일정
"빠르면 좋겠다"는 일정이 아닙니다.
"6월 전에 오픈해야 한다"처럼 구체적 데드라인이 있어야 업체도 현실적인 일정을 제시할 수 있습니다.
이 3가지가 정리되면, 견적 요청 시 업체별 제안의 질이 확연히 달라집니다.
홈페이지 제작 업체 고르는 법 — 7가지 체크리스트
40개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정리한 기준입니다.
발주자 입장이 아니라, 제작자 입장에서 "이런 업체가 좋은 업체"라고 말씀드리는 겁니다.
1. 포트폴리오에 유사 업종이 있는가
포트폴리오가 많다고 좋은 게 아닙니다.
우리 업종과 비슷한 프로젝트를 해본 적 있는지가 핵심입니다.
제조업 홈페이지와 SaaS 홈페이지는 구조가 완전히 다릅니다.
제조업은 제품 카탈로그와 문의 폼이 중요하고, SaaS는 기능 소개와 가격 페이지가 중요합니다.
유사 업종 경험이 없는 업체에 맡기면, 기획 단계에서 시행착오가 반복됩니다.
2. 견적서가 항목별로 분리되어 있는가
"홈페이지 제작 일체 — 800만 원."
이런 한 줄짜리 견적서는 위험 신호입니다.
기획, 디자인 시안 수, 페이지 수, 반응형 여부, CMS, 유지보수.
최소 이 6가지 항목이 분리되어야 합니다.
항목 분리가 안 된 견적서는 나중에 "그건 추가입니다"의 시작점입니다.
견적서를 제대로 읽는 방법은
3. 제작 후 누가 수정하는 구조인가
이 질문이 가장 중요합니다.
제작이 끝난 뒤 텍스트 하나, 이미지 하나 바꾸려면 매번 업체에 요청해야 하는 구조인지.
아니면 담당자분이 직접 수정할 수 있는 구조인지.
코드 기반으로 개발하면 수정할 때마다 업체에 의존합니다.
건당 5만20만 원, 응답까지 37일.
1년이면 유지보수 비용만 100만~300만 원입니다.
이 비용 구조가 왜 문제인지는 홈페이지 유지보수 비용, 매달 얼마나 나갈까?에서 상세히 다뤘습니다.
4. 소통 체계가 구조화되어 있는가
담당 PM이 배정되는지 확인하세요.
개발자와 직접 소통하는 구조는 효율적으로 보이지만, 실제로는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많이 발생합니다.
"이미지를 크게 해주세요"가 이미지 해상도 변경인지 영역 크기 변경인지, PM이 중간에서 정리해줘야 합니다.
주간 점검 미팅, 피그마 등 시각적 도구 공유, 수정 요청이 기록으로 남는 프로젝트 관리 도구.
이 3가지를 사용하는 업체를 고르세요.
5. 유지보수 정책이 문서화되어 있는가
"사후관리 해드립니다"라는 구두 약속만으로는 부족합니다.
유지보수 범위(텍스트 수정, 이미지 교체, 페이지 추가), 응답 시간, 비용 기준이 문서로 정리된 업체를 선택하세요.
문서가 없으면 제작 완료 후 연락이 안 되는 업체를 만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이런 사례가 매우 많습니다.
특히 소유권 조항이 없으면, 제작 완료 후에도 디자인 원본 파일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른 업체로 이관하려 해도, 원본이 없어서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합니다.
7. 납품 후에도 운영을 도와주는가
홈페이지는 만드는 것보다 운영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SEO 기본 설정, 구글 서치콘솔 연동, 속도 최적화.
제작만 하고 이런 운영 지원을 전혀 하지 않는 업체가 많습니다.
납품 후 1~3개월 동안 운영 안정화를 도와주는지, 아니면 납품과 동시에 관계가 끝나는지 확인하세요.
업체 선정 기준이 더 궁금하시다면,
해 주세요.
이런 업체는 피하세요 — 위험 신호 5가지
위 체크리스트의 반대가 곧 위험 신호입니다.
하지만 특히 주의해야 할 패턴 5가지를 따로 정리합니다.
1. 견적이 시장 평균의 절반 이하
기업 홈페이지 제작비가 200만 원 미만이면 의심하세요.
템플릿 복사이거나, 완성도가 낮거나, 추가 비용이 뒤따릅니다.
2. 포트폴리오를 보여주지 않음
"보안상 공개가 어렵습니다"라는 말이 나오면 경계하세요.
NDA 때문에 기업명은 가릴 수 있지만, 디자인 스타일은 보여줄 수 있어야 합니다.
3. 유지보수 이야기를 먼저 꺼내지 않음
좋은 업체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유지보수 구조를 설명합니다.
제작만 이야기하고 유지보수를 넘기는 업체는 납품 후 연락이 안 될 확률이 높습니다.
4. 일정을 구체화하지 않음
"한 달이면 됩니다"처럼 단계별 일정 없이 총 기간만 말하는 업체.
기획 몇 주, 디자인 몇 주, 개발 몇 주, 검수 며칠.
이 단계가 나뉘어 있어야 진행 상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5. 계약서 없이 착수금부터 요구
계약서 없이 "일단 시작하죠"라는 업체는 거르세요.
외주 실패 사례의 상당수가 계약서 없이 시작한 프로젝트에서 발생합니다.
더 자세한 실패 사례와 예방법은 홈페이지 외주 실패, 반복되는 6가지 원인에서 정리했습니다.
40개 프로젝트에서 반복적으로 확인한 것
제작사 입장에서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홈페이지 제작비보다 유지보수비가 더 큰 비용입니다.
500만 원에 홈페이지를 만들어도, 수정 요청 건당 10만 원씩 연간 20건이면 200만 원.
3년이면 유지보수비만 600만 원입니다.
제작비보다 비쌉니다.
저희가 40개 이상의 기업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반복적으로 확인한 것은 딱 하나입니다.
담당자가 직접 수정할 수 있는 구조가 장기적으로 가장 경제적이라는 것.
웹플로우는 코드 없이 디자인 자유도를 유지하면서, 기업 담당자가 직접 텍스트, 이미지, 페이지를 수정할 수 있는 구조입니다.
CMS가 내장되어 있어서 블로그나 제품 카탈로그도 담당자분이 직접 관리할 수 있습니다.
저희 인페이지가 웹플로우를 고집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제작 후에도 기업이 자립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제대로 된 홈페이지 제작이기 때문입니다.
저희에게 제작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이 글의 목적은 홈페이지 제작 업체를 고르는 기준을 드리는 것입니다.
저희 인페이지에 맡기지 않더라도, 위 7가지 체크리스트를 적용하면 어떤 업체를 선택하든 더 나은 결정을 하실 수 있습니다.
다만, 웹플로우 기반 기업 홈페이지에 관심이 있으시다면 편하게 문의해 주세요.
견적이나 상담 비용은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