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페이지 소개] 우리의 제작 철학
이 글에서는 인페이지의 [홈페이지 제작 철학]을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궁금하신 분들만 확인하셔도 좋습니다.
기업 홈페이지, 정답은 뭘까?
안녕하세요, 인페이지 승PM입니다.

저희는 ‘웹플로우 공식 파트너’이자
SK 행복나눔재단, 한국생산성본부 등과 작업을 진행한 인페이지 팀입니다.
오늘은 저희의 ‘홈페이지 제작 철학’을 소개해드려볼까 합니다.
당연히 ‘홈페이지 만드는데 철학까지 필요한가?’ 라고 생각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러 작업을 거치다 보니 알게된 내용이 있는데요,
이를 통해 우리가 지켜야 할 원칙을 세웠습니다.
다소 지루한 내용이니, 궁금하신 분들만 읽어주셔도 좋습니다.
인페이지의 시작
저희는 ‘노션 홈페이지’ 기반으로 처음 시작했습니다.
당시에도 아임웹, 워드프레스처럼 좋은 도구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우연히 ‘노션’을 홈페이지로 만들어주는 도구를 붙여 사용한 뒤
‘이건 혁명이다’라고 생각해 바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기존 아임웹, 워드프레스 같은 도구들 보다 10배는 수정이 쉬웠기 때문입니다.
이후 광고비용 없이, 블로그 글 10개만으로 대기업, 공기업의 계약을 따냈고
큰 장애물 없이 승승장구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단점이…
하지만 ‘노션 홈페이지’를 계속 만들수록,
대규모, 공식적인 홈페이지에는 적합하지 않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수정이 편리하지만, 그만큼 오류가 나기 쉬웠고
결정적으로 ‘차별화’가 어려웠기 때문입니다.
수정이 편리하다는 건 결국, 디자인이 제한되어 있다는 뜻이었습니다.
때문에 ‘기업의 서브 홈페이지’, ‘채용 홈페이지’ 등으로는 제작을 했으나
자사 공식 홈페이지를 문의주신 분들께는 아쉽게도 거절드리곤 했습니다.
결국 아임웹을 써야 하나?
때문에 결국 ‘아임웹, 워드프레스’를 써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사용해본 경험상, 너무 오래된 도구들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수정이 자유롭다고 하지만, 텍스트 정도이고
- 잦은 서버 다운과 플러그인 충돌 문제 까지…



이걸 고객분들께 ‘강력히 추천’드리기는 어려웠습니다.
판매하는 입장에서, 자신감이 생기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중 ‘웹플로우’를 알게 되었고, 해답이라고 생각했습니다.
- 엔터프라이즈, 기업급 서버 안정성
- 코드 수준의 디자인 커스터마이징
- CMS (컨텐츠 관리 시스템) 내장
- 그러면서도 편리한 수정, 관리
마법처럼 원하던 모든 기능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외에도 문의 대응 자동화, SEO 자동화, 부드러운 애니메이션, 빠른 속도 등
모든 게 압도적이었습니다.
‘그럼 왜 국내에서 사용을 안하지?’라고 의문이 드셨을 텐데요,
배우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쉬운 사용’을 위해 만들어진 노코드 도구이긴 하지만
제작자는 코드레벨의 이해도를 가지고 있어야 했습니다.
하지만 투자해볼 가치가 있는 ‘좋은 도구’라는 확신이 있었고
빠르게 자사 웹사이트부터 바꿔나갔습니다.
처음엔 생각보다도 더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원문 자료를 하나하나 읽어가며 적용했고,
이제는 당당히 국내에 몇 없는 ‘웹플로우 공식 파트너’가 되었습니다.

여전히 국내에는…
하지만 여전히 국내에는 아임웹으로 홈페이지를 만드는 서비스가 많습니다.
또는 조금 더 커스텀이 필요하다면 ‘워드프레스’로 넘어가시죠.
저희 역시 국내 숙박업, 병원 등 예약 기능이 필요한 분들이라면 아임웹, 워드프레스를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기업에는 다릅니다.
절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기업 홈페이지라면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아마 아래의 역할이 ‘거의 전부’일겁니다.
- 24시간 고객을 설득하는 영업사원
- 구성원들의 ‘어깨를 올려줄’ 깔끔한 디자인
- 제품이 몇 개 없어도 ‘신뢰도’를 만들 차별화 디자인
- 서버가 다운되지 않을거라는 안정성
- B2B 영업, 마케팅에 필요한 신뢰도
- 옆 회사 대신 ‘우리’를 선택할 이유
- 무거운 영업 카탈로그 대신 사용할 수 있는 제품 리스트 URL
많은 기능이 필요한 게 아닙니다.
디자인과 기획, 그리고 그걸 뒷받침해줄 ‘안정성’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담당자님을 위해 ‘유지보수’가 간편해야 합니다.
🎯 우리는 ‘기업 홈페이지’만을 만듭니다.
그중에서도,
- 1천만 원 이하 예산에 맞는,
- 깔끔하고 신뢰감 있는 디자인의 사이트를,
- SEO와 직접 유지보수까지 가능한 구조로 설계합니다.
단순히 예쁜 디자인이 아닌, 매출/투자/채용에 도움이 되도록‘이 사이트만 봐도 신뢰가 간다’는 말을 들을 수 있도록 만드는 게 우리의 목적입니다.
🔍 우리는 왜 ‘아임웹’을 쓰지 않을까요?
아임웹은 저렴하고 빠릅니다. 하지만 그만큼 한계도 분명합니다.
- 원하는 디자인 구현이 어렵고,
- SEO 최적화가 불가능하며,
- 외부 도구 연동에 제약이 많습니다.
그럼 워드프레스는 어떨까요?
- 유지보수 비용이 별도로 발생합니다.
- 업데이트마다 플러그인 충돌 문제가 있습니다.
- 별도의 보안 세팅이 필요합니다.
- 제작업체마다 ‘퀄리티’가 천차만별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옛날 도구’들 대신
웹플로우를 사용합니다.
- 글로벌 스탠다드의 코드 구조
- 커스터마이징 자유도
- 깔끔한 반응형 디자인
- 검색엔진 친화적 구조
- 마케팅에 최적화된 CMS
무엇보다 ‘신뢰도 있는 차별화 디자인’이 가능합니다.
모든 업체가 비슷비슷하게 제작할 때, 압도적인 퀄리티로 고객의 신뢰를 만들어냅니다.
제작부터 유지보수까지 “제대로 만든 웹사이트”를 원하신다면,
인페이지의 웹플로우 기반 제작이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될 것입니다.
👨💼 대표가 모든 프로젝트를 검수합니다.
홍대 미대 출신 대표가 모든 프로젝트를 검수합니다.
100개가 넘는 사이트를 만들어오며 알게 된 건 하나였습니다.
“디자인으로 신뢰도를 만들고,검색 상위노출까지 가능하다면 매출은 자연히 는다.”
그래서 인페이지는 감각적인 디자인에만 그치지 않고,
검색 노출과 운영 편의성, 마케팅 확장까지 고려한 결과를 드립니다.
실제로 저희가 사용한 기술만 적용하며,
실제로 저희가 유지보수하기 편한 구조로 만듭니다.
타 업체에서 8시간이 걸릴 수정을,
‘직접’ 3분만에 가능하도록 구조를 만듭니다.
🏢 이런 고객들과 함께했습니다.
- LG AI 연구원
- 한국생산성본부
- SK 행복나눔재단
-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
- 서울창조경제혁신센터
- 루닛, HL홀딩스 등
이처럼 큰 기업의 의뢰도 정말 감사합니다.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저희의 서비스가 가장 효과적인 분들은 아래와 같습니다.
👤 우리의 고객은 이런 분입니다.
- 1천만 원 이하의 합리적인 예산으로,
- 디자인 + 마케팅 + 유지보수 모두 잡고 싶은 담당자님, 대표님
- 만들고 나중에 버리는 사이트가 아니라, 앞으로 회사의 ‘성장’에 맞춰 사이트를 계속 활용하고 싶은 분
- 자동화나 콘텐츠 마케팅도 향후 함께 고려 중인 분
반대로 단순 포트폴리오용, 혹은 블로그보다 저렴한 수준의 사이트를 찾으신다면,
크몽에서 찾아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인페이지의 견적은 최소 300만원부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 인페이지는 지금도 진화 중입니다.
설립 6개월만에 대기업, 공기업 계약을 따내고 여전히 모든 계획을 착실히 이뤄가고 있습니다.
이후의 계획은 아래와 같습니다.
- 현재 웹사이트 자동화·SEO·블로그 연동까지 가능한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 브랜드·콘텐츠·성과를 함께 만드는 디지털 파트너로서의 도약을 준비 중입니다.
저희는 지금까지 계획한 일들을 모두 현실로 만들었고, 지금 말씀드린 플랜들 또한 모두 성공시킬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신사업을 만드실 때마다 저희를 찾아주시고,
저희는 새로운 자동화나 시스템이 검증되면 알려드립니다.
단순히 ‘홈페이지 제작’ 고객이 아닌,
차가운 비즈니스 세계에서 ‘약간 가까운’ 친구로 함께하고자 합니다.
소규모 팀인 만큼 제작할 수 있는 리소스에 제한이 있습니다.
이 때문에 따로 마케팅을 하고 있지 않기도 하고요.
저희가 가장 잘하는 일은 ‘새로운 기술을 실제로 비즈니스에 적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하면서 고객사의 비즈니스를 이해하고 있기 때문에,
어떤 자동화, 새로운 시스템이 적합할지 직접 제안드리기도 합니다.
마무리
지루한 글을 여기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단순히 홈페이지 제작업체가 아니라,
웹/노코드/SEO/AI가 궁금할 때 물어볼 수 있는 ‘가깝지만 먼’ 친구가 되고자 합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