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페이지 제작,
1:1 제안서를 받아보세요.
홈페이지 제작이 처음이라면, 꼭 알아야 할 5가지 (500만원 절약 체크리스트)

"홈페이지 제작이 처음이라
모르는 게 많은데 괜찮을까요?"
상담을 하다 보면
제일 많이 듣는 말입니다.
실제로 저희 고객의 70% 이상이
홈페이지를 처음 만드시는 분들입니다.
처음이면 뭐가 어려울까요?
모르는 게 많은 게 문제가 아닙니다.
뭘 모르는지를 모르는 게 문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처음 만드시는 분들이 나중에 꼭 후회하는
다섯 가지를 먼저 알려드리겠습니다.
1. 누구에게 맡길지
▼
2. 무엇으로 만들지
▼
3. 얼마로 볼지
▼
4. 누구 이름으로 할지
▼
5. 무엇을 준비할지
지인한테 얘기하듯이 편하게 풀어보겠습니다.
1. 회사소개 홈페이지라면, 개발사에 가지 마세요
조건이 두 개 있습니다.
- 예산이 1천만 원 이하
- 회사소개용 홈페이지
여기에 해당하시면
개발사에 코드로 맡길 필요가 없습니다.
개발사는
복잡한 기능을 만드는 곳입니다.
회원 가입, 결제, 예약 같은 기능이요.
회사소개 홈페이지에 필요한 건
그런 기능이 아닙니다.
디자인과 기획입니다.
이건 웹빌더로 만드는 업체가 더 잘합니다.
개발에 드는 시간과 비용을
디자인과 기획에 쓰기 때문입니다.
외주 플랫폼 위시켓 기준으로
개발자가 코드를 직접 짜는 자체개발은
600만~1,200만 원입니다.
같은 회사소개 홈페이지를
수백만 원 더 주고 만들 이유가 없습니다.
2. 중요한 건 '어떤 웹빌더'냐입니다
웹빌더 업체를 고르기로 했다면
다음 질문은 이겁니다.
"무엇으로 만드시나요?"
국내 제작업체 대부분은
아임웹을 씁니다.
만들기 제일 쉬운 도구라서
업체도 많고 견적도 저렴합니다.
그런데 쓰다 보면
이런 장면이 나옵니다.
제품 카테고리 이름 하나를 바꿔야 합니다.
그런데 제품 상세 페이지가 5개면
5번을 하나씩 들어가서 고쳐야 합니다.
"5번쯤이야, 할 수 있죠."
맞습니다.
그런데 헬스장을 떠올려보세요.
"걸어서 20분이니까 가깝네."
막상 끊어놓으면
그 20분 때문에 안 가게 됩니다.
홈페이지도 똑같습니다.
고치는 게 조금만 번거로워도
사람은 안 고치게 됩니다.
그렇게 홈페이지는
조용히 방치되기 시작합니다.
2년 전 뉴스가 첫 화면에 걸려 있는 회사.
작년에 끝난 인증서가 걸려 있는 회사.
한 번쯤 보셨을 겁니다.
저희는 웹플로우를 씁니다.
제품 리스트를 엑셀 고치듯이
한 곳에서 고치면 전체에 반영됩니다.
"약 800개의 제품 리스트를
고객사에 링크 하나로 편하게 보여줄 수 있게 됐습니다."
(B2B 인테리어 자재납품회사, 담당자님)
웹플로우가 왜 기업 홈페이지에 맞는지는
웹플로우가 정답인 이유 글에 자세히 적어두었습니다.
3. 가격은 '5년치'로 보세요
견적서에는 보통
제작비 한 줄만 적혀 있습니다.
그런데 홈페이지 청구서는
만든 뒤에도 계속 옵니다.
월 유지보수비입니다.
보통 월 10만~20만 원입니다.
월 20만 원이면
1년에 240만 원,
5년이면 1,200만 원입니다.
제작비가 싸 보였던 업체가
5년 뒤에는 제일 비싼 업체일 수 있습니다.
그러니 견적을 비교하실 때는
이렇게 더해보세요.
제작비 + 월 유지보수비 × 60개월
이 글 제목의 '500만 원 절약'은
여기서 나옵니다.
개발사 대신 웹빌더 업체를 고르고,
매달 나가는 유지보수비를 없애면
5년 동안 500만 원은 금방 넘게 차이 납니다.
실제 단가표와 견적서는
기업 홈페이지 제작비용 글에 정리해두었습니다.
4. 도메인과 계정은 회사 이름으로 하세요
처음 만드실 때
가장 놓치기 쉬운 부분입니다.
도메인은 홈페이지 주소입니다.
www.우리회사.com 같은 것이요.
이 도메인을
제작업체 이름으로 사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나중에
업체를 바꾸고 싶어도
주소를 못 가지고 나옵니다.
하나 더 있습니다.
도메인은 사면 끝이 아닙니다.
매년 연장해야 하는 구독입니다.
자동연장이 꺼져 있으면
1년 뒤 아무 소리 없이 만료됩니다.
도메인이 만료되면
홈페이지도 안 열리고,
그 주소로 쓰는 회사 메일도 안 옵니다.
그래서 이 세 가지는 꼭 확인하세요.
- 도메인이 누구 이름으로 되어 있는지
- 자동연장이 켜져 있는지
- 도메인 업체 계정이 회사 메일로 되어 있는지
도메인 소유권 문제는
홈페이지 도메인 소유권 글에 따로 정리해두었습니다.
5. 준비물은 완벽하지 않아도 됩니다
"기획안도 없고, 사진도 없는데 괜찮을까요?"
괜찮습니다.
업종, 고객, 원하는 느낌만 말씀해주시면
구조와 디자인 방향은 업체가 먼저 제안해야 합니다.
그게 제작업체가 하는 일입니다.
"자료 자체가 부족했는데도
근사하게 만들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홈 리추얼 브랜드, 김리원 대표님)
딱 하나만 미리 적어두시면 좋습니다.
앞으로 계속 늘어날 것들의 목록.
제품, 실적, 인증서, 뉴스, 채용 공고.
회사소개 글은 한 번 쓰면 끝나지만,
이런 건 계속 쌓입니다.
이 목록이 있으면
업체가 처음부터 칸을 제대로 나눠 만들 수 있습니다.
실제로 20년 넘게 실적 391건을 쌓아온 한 제조사는
처음 만들 때 '산업'이라는 칸이 없어서
나중에 391건을 사람이 하나씩 다시 분류해야 했습니다.
그 작업에만 견적 50만 원이 따로 붙었습니다.
지금까지
처음 만드시는 분들이 꼭 알아야 할 다섯 가지를 정리했습니다.
다시 한 번 짧게 적어보면 이렇습니다.
1. 회사소개 홈페이지는 웹빌더 업체에
2. 웹빌더는 고치기 쉬운 걸로
3. 가격은 5년치로
4. 도메인은 회사 이름으로
5. 계속 늘어날 것들의 목록만 준비
이 다섯 가지만 챙기셔도
처음이라서 손해 보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저희에게 제작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우리 회사는 뭐부터 해야 하지?"
싶으시면 카톡으로 편하게 물어봐주세요.
혼자서 사흘 검색하시는 것보다
3분이면 정리될 수도 있으니까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