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임웹 단점, 기업은 제발 아임웹으로 홈페이지 만들지 마세요.

안녕하세요, 인페이지의 승PM입니다.

혹시 이런 상황 겪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홈페이지 제작, 아임웹으로 하면 100만 원대면 끝나요.”

말은 달콤합니다. 빠르고 저렴하죠. 그래서 많은 기업 담당자님들이 처음엔 아임웹을 선택합니다.

그런데 몇 달 지나고 나면 꼭 이런 말씀을 하십니다.

“신제품 페이지 하나 추가하려는데, 직접 못 만드니 또 돈이 들어가네요.”

“구글에서 우리 회사 이름은 나오는데, ‘홈페이지 제작’ 같은 키워드로는 아예 검색이 안 되네요.”

“제품리스트가 늘어날 때마다 정리가 안 돼서 결국 새로 만들어야 할 것 같아요.”

“주요 고객이 접속했을 때 서버가 다운돼서 홈페이지가 안 떴습니다.”

처음엔 저렴해 보였던 선택이, 결국엔 두 번 돈을 쓰게 만드는 함정이 되는 겁니다. 오늘은 그 이유와 대안을 제 경험을 바탕으로 풀어드리겠습니다.

1. 아임웹은 ‘기업용’이 아니라 ‘개인·소상공인용’

아임웹은 원래 개인 쇼핑몰, 음식점, 병원 홈페이지처럼 ‘명함 역할’이 필요한 곳에 최적화된 툴입니다.

• 템플릿 기반이라 디자인 자유도가 낮고
• 복잡한 페이지 구조를 기업 담당자가 직접 만들기 어렵습니다.

즉, 브랜딩과 신뢰를 세워야 하는 기업 홈페이지에는 태생적으로 맞지 않습니다.

2. 유지보수 함정: 쉬운듯 어려운 수정

기업 홈페이지는 1~2년 쓰면서 반드시 새로운 페이지 추가가 필요합니다.

• 제품 리스트 수정
• USP 재정립
• 회사소개 및 연혁

이때 아임웹에서는 내부 담당자가 직접 추가하기가 어렵습니다.

‘수정이 간편하다’는 말은 텍스트, 이미지를 단순히 교체하는 것에 가깝습니다. 결국 페이지 추가는 제작사에 매번 의뢰해야 하고, 페이지 하나당 수십만 원씩 비용이 추가됩니다. 처음엔 100만 원 아껴도, 몇 번 유지보수 하면 500만 원이 훌쩍 넘어갑니다.

그래서 이렇게 한두 번 미루다 보면, 홈페이지는 방치됩니다. 그렇게 기업의 온라인 신뢰도를 잃게 됩니다.

3. 제품리스트 관리, 사실상 불가

기업 홈페이지는 시간이 갈수록 제품·서비스가 늘어납니다.

• 신제품 추가
• 사양 변경
• 가격 조정

하지만 아임웹은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가 없어, 제품리스트를 제대로 관리하기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 리스트를 ‘페이지별’로 일일이 만들어야 해, 항목이 많아지면 정리가 무너집니다.
• 20개만 넘어가도 정렬·검색·수정이 불편합니다.
• 결국 “리스트 전체를 새로 짜야겠다”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기업에서 제품리스트 관리가 무너지는 순간, 홈페이지는 단순 전시물에 불과해집니다.

4. SEO의 한계: “우리 회사 이름만 나옵니다”

더 큰 문제는 검색 유입입니다.

• ‘인페이지’ 같은 회사명 검색 → 노출 가능
• ‘홈페이지 제작’, ‘기업 홈페이지 제작’ 같은 키워드 검색 → 노출 불가

아임웹은 구글 SEO 최적화 구조가 부족합니다.

그래서 홈페이지를 만들어도, 새로운 고객이 검색으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결국 “있으나 마나 한 홈페이지”가 되는 거죠.

네이버 역시 구글의 정책과 동일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는 노출되는데, 자사 홈페이지의 글은 노출되지 않습니다.

5. 서버 안정성 문제

아임웹은 국내 기반 서버를 쓰는데, 빈번한 서버 다운 이슈가 보고되고 있습니다.

• 특정 시간대 접속 장애
• 트래픽 증가 시 페이지 로딩 지연
• 중요한 시점(예: 홍보 캠페인, 투자 미팅)에서 홈페이지 접속 불가

기업 입장에서는 치명적입니다. 홈페이지는 단순 홍보물이 아니라 신뢰를 보여주는 24시간 영업창구인데, 접속 자체가 안 된다면 오히려 신뢰를 잃게 됩니다.

6. “우리 회사는 단순 소개만 필요한데…”

만약 온라인 마케팅이 전혀 필요 없고, 단순히 회사 소개 명함 정도로만 홈페이지를 쓰실 거라면 아임웹도 충분합니다. 실제로 동네 병원, 미용실, 음식점은 그렇게 사용해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기업은 다릅니다.

• 홈페이지가 신뢰도의 첫인상이고,
• 동시에 검색으로 고객을 끌어오는 채널이며,
• 클라이언트와도 연결되는 비즈니스 플랫폼이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소개 홈페이지’로 사용한다 하더라도, 아임웹의 ‘디자인 제한성’ 때문에 비슷비슷한 얼굴을 하게 될 수 밖에 없습니다.

7. 대안은 웹플로우, 유일한 ‘기업용 웹빌더’

기업이라면 최소한 CMS + 글로벌 서버 안정성을 갖춘 도구를 써야 합니다. 그래야 담당자가 직접 페이지를 만들고, 제품리스트를 효율적으로 관리하며, 안정적인 서버 환경에서 고객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웹플로우는 그 점에서 가장 합리적입니다.

• LG AI 연구원, SK 행복나눔재단 등 대기업도 선택
• 디자인 자유도 무제한
• SEO 친화적 구조
• 99.99% 글로벌 서버 안정성
• 제품리스트·서비스페이지 CMS 관리 가능

즉, 아임웹이 “소상공인용”이라면, 웹플로우는 “유일한 기업용”입니다. 

8. 결론

기업 홈페이지, 아임웹으로 만들면 결국 후회합니다.

• 유지보수 할 때마다 추가 비용
• 제품리스트 관리 사실상 불가
• 회사 이름 검색만 되고, 고객은 못 들어오는 SEO 구조
• 빈번한 서버 다운으로 신뢰도 하락
• 브랜딩과 기업 신뢰도 구축 불가

지금은 비용이 아껴진 듯 보여도, 1~2년 내에 재제작을 고민하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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